생후 열흘 된 신생아에 못된 짓을 한 간호사들이 병원에서 해고됐습니다.
그들은 아픈 아이 얼굴을 떡 주무르듯 짓뭉개면서 키득키득 웃었습니다. 화면 보시죠.
신생아에게 뭐하는 짓일까요?
생후 열흘 된 신생아 얼굴을 짓누르며 장난 치는 이 사람들, 바로 간호사입니다.
더구나 이 아이는 비뇨기계 감염으로 치료 차 입원한 환자인데요.
얼굴과 목을 우악스럽게 붙잡아 아이 얼굴을 일그러트립니다.
간호사들은 아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조롱하듯 킬킬댑니다.
이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 확산하며 논란이 됐는데요.
결국 이 간호사들이 근무하는 사우디의 아동전문병원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.
병원은 간호사들 의료면허를 박탈했는데요.
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.
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악마 같다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.
[화면출처;유튜브/one n only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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